마을공동체 활성화 ‘알쓸신공: 공동체 라디오 토크쇼’ 개최
마을공동체 활성화 ‘알쓸신공: 공동체 라디오 토크쇼’ 개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10.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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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공동체 멘토) 공모사업 결과 음봉면의 함께그린협동조합(대표 이지연)이 멘토로 선정돼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함께그린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한 ‘알쓸신공: 공동체 라디오 토크쇼’가 영인면 토정관(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다. 토크쇼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과 담당 주무관이 출연해 총 3부로 진행됐다.

‘알쓸신공’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뢰가는 공동체 활동 사전‘의 줄임말로 함께그린협동조합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실시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지난해 53개 공동체가 지원했을 만큼 아산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사업으로 2014년부터 수많은 공동체가 참여해왔고 그 과정에서 공동체 내 회계 정산, 갈등관리 등 많은 이슈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이런 문제점을 민관이 같이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19년과 2021년 공동체 업무 담당 자치행정과 임태혁 주무관, 사회적경제과 김학겸 주무관이 출연해 행정의 입장을 들려줬다. 보조금 회계 정산, 공동체 행사추진, 순환보직제 등 행정의 구조적인 특성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각 참여자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젊은 아파트 공동체부터 읍내주공 노인회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 아산시민들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입장을 나누고 공동체 사업의 어려움을 공론화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오민환 사회적경제과 마을공동체팀장은 “시민들이 공동체 보조사업자로 참여하면서 행정의 언어와 구조를 익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행정서비스를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시민의 온도에 맞춰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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