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반려식물 더 잘 키우려면?”
“나만의 반려식물 더 잘 키우려면?”
  • 주평탁 기자
  • 승인 2021.04.30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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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채움원예종묘’ 그랜드 오픈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꾸어 버렸다. 그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시작. 홈인테리어, 홈트레이닝, 홈요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반려동물 키우기뿐만 아니라 반려식물을 가꾸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시도하고 있다.

민건준 채움원예종묘 대표는 “식물도 자연에서 자라는 것에 비하면 실내 환경에서 좀 더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래도 햇빛 잘 비치는 곳에 놓아두고 바람도 적당히 환기하고 물도 적당량 공급하면 잘 키울 수 있다. 집콕의 시대에 위로를 받을 수 있고 작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반려식물”이라며 반려식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 대표는 아파트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 반려식물로 율마, 고무나무, 벤자민 등을 추천했다.

산림조합 10년의 나무 담당 경력으로 노하우 전달

지난 3월 직산사거리 1번 국도변에 오픈한 채움원예종묘는 신품종 유실수나 조경수를 위주로 하여 화목 화초류, 약용수, 잔디, 씨앗 등 다양한 묘목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비료/퇴비, 상토, 조경석(디딤석), 야자 매트/녹화 마대, 화분, 전지가위 등 나무를 키우고 정원을 가꿀 때 필요한 조경 자재들도 모두 갖추고 있다.

채움원예종묘를 오픈한 민건준 대표는 산림조합에서 10년 넘게 나무를 담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농가들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실수나 조경수를 주로 담당하면서 얻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했다. 또한,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도 산림조합 출신들로 전문성을 담보하고 있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다.

민 대표는 “나무가 주 판매 대상이고 도매를 위주로 한다. 소매와 꽃은 서비스 개념이다. 아마도 천안에서 제일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판매하는 나무들은 모두 가격 정찰제로 가격표시가 되어 있고 포스 시스템을 갖춰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소득 창출할 수 있는 유실수·조경수 전문

틀 안에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창업하게 되었다는 민 대표는 “농업이나 임업인들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컨설팅을 해주고 싶다. 유실수와 조경수 재배를 통해 충분히 고수익을 올릴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포도 신품종인 ‘루비로망’을 추천해 주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판매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민 대표는 “부모님이 입장면에서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옥천에 직영 생산농장이 있어 인기 있는 과실수 묘목에 대한 생산, 판매가 원활하다”라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쉬면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나눌 때 보람을 느낀다. 그는 채움원예종묘가 나무를 판매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방문한 가족들이 구경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그뿐만 아니라 채움원예종묘를 체험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가정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채움원예종묘 나무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관리사무소,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나무, 비료 및 상토, 자재 구매 시 할인을 해준다. 또한, 아파트 입주민 대상 화초류와 함께 화분 구매 시 분갈이를 무료로 해주고 모든 방문 고객에게 다육식물을 나누어주고 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초특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씨앗류 구매 시 10% 할인은 덤.

코로나로 인해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발견했다면 자연과 벗하며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을 키우고 가꾸며 치유의 즐거움을 누려보면 어떨까.

위치 :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천안대로 1557 (삼은리 216-4)

문의 : 채움원예종묘 041-415-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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