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FC와 김천상무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8라운드 경기가 열린 가운데 아산FC 미드필더 김인균(가운데 푸른 색 유니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인균 선수는 전반 종료 직전 동점 헤딩골을 넣기도 했다.
박동혁 감독은 "올해 동계훈련을 하면서 김인균의 몸이 상당히 올라왔다. 오늘 선발로 넣은 이유는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선 아산FC가 1-2로 패했다.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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