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학생인권센터 개소
충남,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학생인권센터 개소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1.03.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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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도 학생인권센터가 들어섰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1일(목)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에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인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구정보원 4층에 자리 잡은 학생인권센터는 2020년 7월 10일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가 도의회에서 통과된 후 8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소했다. 

충남교육청 학생인권센터는 경기, 서울, 전북,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개소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인권센터가 학생인권보장의 핵심기구로써 학생인권침해에 대한 상담, 조사 활동은 물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소년 부당노동행위 상담과 권리구제 활동을 펼치기 위해 4개 권역에 고문노무사 5명을 위촉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상담, 자문 ▲노동 권리 찾기 지원 ▲노동현장 방문 지도 ▲노동인권교육 등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활동도 강화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인권센터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인권을 지키는 곳”이라며,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일이 곧 교권을 수호하는 일임을 기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생인권을 가장 잘 지키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인권센터는 학생인권옹호관 1명, 상담조사관 1명, 장학사 2명, 주무관 1명 등 5명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인권상담은 전화 041-640-7543 또는 이메일 human@cne.g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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