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우리도 할 수 있어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우리도 할 수 있어요”
  • 박희영 기자
  • 승인 2020.06.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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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만 인식되던 발달장애인들이 봉사에 나섰다.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사업 ‘우리도 할 수 있어요’라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6월 4일(목)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주변과 태조산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연 4회 진행되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봉사단은 주로 공원이나 역 주변에서 교사·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를 통해 자연환경 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성수 센터장은 “발달장애인들은 봉사함으로써 자존감이 높아지고, 지역주민들은 발달장애인도 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거리감 없이 잘 융화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천안시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문의 : 041-561-6282
 
박희영 기자 park5008@c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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