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지난 6일(수) 내 손안의 도서관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산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를 앞두고 도서대출 부분개관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이용해 모바일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리브로피아를 선보인다.
리브로피아는 도서검색뿐 아니라, 모바일 회원증, 대출이력 조회, 가족회원 관리, 희망도서 신청, 상호대차, 도서예약 등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아산시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9200여 권과 오디오북 등을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브로피아 앱을 내려받아 설치 후 아산시립도서관을 추가해, 이름과 대출회원 인증을 받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41-530-660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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