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물 8개소를 폐쇄 조치했다. 대구와 경북지역 신천지교회 집회가 코로나 19를 확산시킨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천안시 신천지교회 관련 본소 1개소와 선교센터 4개소, 문화센터 3개소 총 8개소를 폐쇄하고 집회 금지 조치를 내렸다.
시는 시설물과 주변에 대한 집중 방역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희영 기자 park5008@canews.kr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