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을을 맞아 미술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산책을 진행한다. 이번에 고른 영화는 대중적 사랑을 받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담은 미술영화 ‘러빙 빈센트’다.

(재)아산문화재단이 ‘박해미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배우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6), 드라마 ‘오로라 공주’(2013) 등 무대와 방송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2008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는 영화 뮤지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를 가득 품은 리각미술관이 민녹주 개인전을 펼친다.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4관왕, 제11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뮤지컬상,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상,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 2관왕, 등 ‘대한민국 1등 창작 뮤지컬’로 불리는 ‘김종욱 찾기’가 천안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