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진행하는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가을 숲 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숲속 생태계에 발을 디뎌 직접 알아가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정호 공원 내 남산유아숲체험원에서 11월까지 운영 중으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많다.
주중에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로 유아들이 다녀가며 주말에는 가족과 일반인들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참여 문의는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https://www.asan.go.kr/sanlim) 또는 산림과(041-540-2552)로 문의하면 된다.
남산유아숲체험원에서는 ‘오감으로 여는 태교 숲’, ‘숲사랑청소년단’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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