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 정책제안’에서 4개 시민의제가 선정됐다.
지난 9월 20일 천안NGO센터에서 제9회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 정책제안 공모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시민의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4개 시민의제에 선정된 제안자들은 올해 12월 개최하는 최종보고회에 참여할 협력운영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론화 과정을 준비한다.
올해로 9회째인 천안시 민관합동워크숍은 시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참여자들이 함께 정책의제로 만들어가는 숙의형 정책제안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의제들은 시민, 공익활동가, 공무원, 시의원이 함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연말에 최종 정책제안를 하게 되고 천안시 정책사업으로 반영하는 사업이다.
전오진 천안NGO센터장은 “올해는 공모방식으로 의제를 개방해 새로운 정책제안을 받았으며 전문가 그룹, 시의원, 공무원과 공익활동가가 참여한 숙의과정을 거친다”며 “올해 12월 민관합동워크숍에서 최종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정의제 |
파트너 그룹 |
주요 정책제안 |
녹색장례문화 프로젝트 |
충남한두레협동조합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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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관광(Barrier free tourism) 도시 |
(사)천안꿈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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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원 조성 |
단국대학교 학생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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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 융합복지정책 |
(사)충남ICT융합산업협회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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