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 5기 집행부 출범식 및 총선 승리 결의
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 5기 집행부 출범식 및 총선 승리 결의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7.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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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이하 천안지역위)가 새 도약의 변신을 진행했다.

7월 13일(토) 정의당 천안지역위는 5기 당직자 선출을 완료하고 24일(수) 오후 2시 천안시축구센터에서 새로운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하며 2020 총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천안지역위 5기 출범식에서는 새로운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된 황환철(현 패커드 코리아 노조위원장) 지역위원장과 2020 총선에 대비한 천안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장진(현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성필(현 정의당 충남도당부위원장), 전옥균(현 정의당 충남도당 법률소장)이 각자의 당찬 의지를 전했다.

황환철 위원장은 “고 노회찬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당의 발전을 위해 당원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총선에 총력을 다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천안지역위의 위상을 강화하고 출마 예정자들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천안지역위 당원들은 새로이 활동을 알린 세 명의 총선 후보 예정자들과 5기 천안지역위원회 집행부에게 천안에서부터 충남 전역으로 진보의 한 획을 긋고 진정한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