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천안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구본영 시장은 민선6기에 이어 5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계획을 가장 잘 수립하고 성실히 이행한 최우수 기초단체장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단체장의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19일(화)~3월 8일(금)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실천계획서를 대상으로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시는 민선 7기 출범이후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10대 분야 111개 공약을 확정하며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시해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구본영 시장은 “5년 연속 공약평가 최우수등급 달성은 그동안 천안시민과 2천여 공직가가 함께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로 무엇보다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시정을 바탕으로 성실한 공약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