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자동차충청써비스 온양신정중, 자매결연 협약
(주)현대자동차충청써비스 온양신정중, 자매결연 협약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7.12.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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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자동차충청써비스는 지난 14일 아산지역 학교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관심과 사랑의 약속’ 후원 사업일환으로 온양신정중학교 배드민턴부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체육과 기업의 1사1교 자매결연은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와 함께 2015년부터 학교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선수와 관계자를 비롯해 김 송 (주)현대자동차충청써비스 대표, 김미애 신정중 교장, 아산시체육회 이운종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김 송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다. 특히 자라나는 체육 꿈나무 들을 후원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충청서비스는 2004년 30명으로 시작해 현재 100여명이 근무하는 업체로 성장해왔다. 부지면적 4만9600㎡(1만 5000평)규모에 현대차 코너, 기아차 코너, 상용차 코너, 판금 도장 코너, 사고차량 코너, 1급 검사장 코너 등과 실내정비실, 고객휴게실, 접수 및 상담실 경영지원실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갖추고 있다.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들의 역량을 다투는 경영역량평가에서도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