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는 똑똑하고 건강한 뷰티템
지친 나에게 휴식을 주는 똑똑하고 건강한 뷰티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3.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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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여줘야 할 때

일교차가 커지자 환절기 질환을 앓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은 몸 건강뿐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각별히 신경 써야 할 계절이다.

높아진 외부 자극에 노출된 소비자들은 스스로 노케미족이라 칭하며 자연 친화적인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환절기인 요즘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해 식물유래 성분의 착한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기 중 불순물은 우리의 몸에 달라붙어 모근은 물론 피부 모공을 막아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고 트러블을 야기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여 피부를 다독여줄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출시했다.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시카’ 화장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시카 성분의 강력한 자생 효능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했다. 

슬리핑 마스크 카테고리 강자인 라네즈가 선보이는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강력한 자생 효능 성분인 ‘포레스트 이스트(Forest Yeast)’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아모레퍼시픽이 특허 출원한 ‘포레스트 이스트’는 시카의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대비 111.9% 효과를 지닌 강력한 자생 효능성분으로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밤 동안에 건조해지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 다음 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방어를 준비해주고, 외부 자극에도 무너지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PEG 계면활성제, 인공향료, 합성색소, 광물성오일, 실리콘오일, 트리에탄올아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동물성원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도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 (60ml/3만2천원 대)

 
 
▶ 깊은 보습감 선사하는 ‘크림 스킨 미스트’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깊은 보습감이 오래 지속하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선보인다. 

크림 스킨 미스트는 출시 3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크림 스킨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건조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가 늘면서 간편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 제품은 12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준다. 또한, 이상적인 원형(페이스 엔젤링, face-angeling) 형태로 수분 입자가 분사되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착한 성분’ 미스트로, 건조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유지한 채 분사한 후 그대로 건조하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 (120ml/2만5천원 대)

 
 
▶ 타고난 듯 환하게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8가지 피부 보호막 기능과 함께 생기 있는 광채 피부를 연출하는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를 출시했다.

라네즈 화이트 듀 라인에서 선보이는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는 자연 유래 삼백초 추출물이 함유된 톤업 로션이다. 덧바를수록 자연스럽게 환해지는 톤업 효과와 함께 안색을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잡아주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 완벽한 민낯을 꿈꾸는 고객들의 필수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수분막, 유분막, 피부장벽막, 자외선(UV)차단막, 화이트닝막, 항산화막 등 6가지 보호막 역할과 함께 블루라이트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더하여 일상생활 속 8가지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한다.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타르색소, 탤크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7-free 제품으로 피부 부담을 줄였다.
 

라네즈 화이트 듀 톤업 플루이드 (50ml/4만원 대)

 

아모레퍼시픽, ‘2019 핑크런’ 부산대회 개최
유방 건강 인식 향상 및 전파 위한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3월 24일(일)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19 핑크런’이 열렸다. 
 

올해로 19년째 이어지는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진행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유방 건강에 관한 인식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5개 도시(부산-대전-광주-대구-서울)에서 릴레이로 개최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검진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2019 핑크런 부산대회’는 생활 속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행동 지침을 전파하는 ‘핑크 세리머니’에 이어 스트레칭, 10km와 3km 참가자 출발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3km 코스는 핑크리본 캠페인 메시지 스티커, 핑크 징검다리 존 등 다양한 유방암 예방 정보를 알리는 참여형 실천 코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운영하는 여러 부스에서 유방암 무료검진과 상담을 진행하고, ‘핑크리본 실천 놀이터’에서 유방암 자가검진 실천을 서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핑크스토어, 핑크럭키박스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와 헤라를 비롯해 여러 협찬사에서 마련한 부스에도 참가자가 북적였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유방암은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리는 방식의 손쉬운 자가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이 경우 완치율이 매우 높다”라며 “따라서 생활 속에서 정기적인 유방 자가검진을 실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에 국내 최초로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핑크런에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34만7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행사를 통해 발생한 37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