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 ‘만원의 행복’ 보험가입 협약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 ‘만원의 행복’ 보험가입 협약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3.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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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동장 최창호)과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유경환)은 6일(수) 천안우체국(국장 유영철)과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15~65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소외계층의 재해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이다.


저소득층 보험계약자가 1년간 보험료 1만 원을 납입하면, 우체국에서 나머지 보험료를 공익자금으로 지원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사망보험금, 상해 입원, 수술의료비 등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할 예정이며, 저소득층 보험계약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