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3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 선정
(재)충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3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 선정
  • 김나영 리포터
  • 승인 2017.11.24 06:32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원장 장기수)는 11월 15일(금)~16일(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 ‘제13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특별회의 충청남도회의는 2015년도와 2016년도에 이어 올해 ‘청소년, 진로라는 미로에서 꿈의 날개를 펼치다’라는 주제로 3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로 뽑혔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소수 청소년을 위해 북한 이탈 청소년 진로 청소년 진로체험 기회 확대를 대상으로 한 제안을 상정해 채택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기수 원장은 “우수한 활동으로 3년 연속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청소년특별회의 충청남도회의 위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소년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의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전국 17개 시?도 청소년특별회의 위원들과 정책 전문가들이 모여 범정부적 차원의 청소년 정책 설정 및 추진 점검하고 청소년의 잠재 역량 개발 및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