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시 직원들은 모두 심폐소생술 전문 요원! 천안시는 2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알리는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한 읍면동 직원·자생단체원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병행으로 재난과 안전사고 대응 협업부서인 홍보담당관, 자치민원과, 환경정책과 등 19개 부서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천안시1365재난재해구조단의 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 생활 | 천안아산신문 | 2023-05-25 07:06 위험한 귀갓길, ‘천안 안심홈’으로 안전 귀가하세요! 천안시가 시민 안전 귀가 지원을 위한 스마트폰 앱 ‘천안 안심홈’을 운영하고 있어 적극 홍보에 나섰다.시는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안전 취약계층의 늦은 밤 안전귀가를 돕고 각종 사고·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안 안심홈 앱을 개발해 지난해 구축을 완료했다.천안 안심홈은 안심귀가와 긴급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면 귀가 목적지까지 자신의 위치정보를 도시통합운영센터(CCTV 관제센터)와 공유할 수 있다.또 사용자가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긴급호출’ 버튼을 클릭하면 센터로 알림이 가면서 인근 CCTV로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2-01-19 22:37 어린이가 직접 그린 ‘화재 안전’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오수아(배방초‧6학년) 학생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불조심! 어린이의 상상력으로 안전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총 157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지난 3일 총 8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인 도지사 상장을 수상한 오수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골든타임, 5분의 기적! 함께 지켜낸 희망의 시간’이라는 작품으로 완성도와 전달성 등 모든 심사 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최우수작은 도를 대표해 이달 중 열리는 소방청 주관 중 생활 | 천안아산신문 | 2021-12-06 07:55 “유성기업 노사분쟁 이제는 끝냅시다” 충남도와 아산시 공동제안 충남도와 아산시가 9년간 지속 중인 유성기업 노사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기업 노사와 지역사회에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고 나섰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12일(월)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유성기업 사태의 조속하고 평화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공동제안을 발표했다.양 지사는 “유성기업 문제는 지난 2011년 이후 벌써 9년간 지속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 노사갈등 사례”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근로자와 사업자의 몫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히 개별기업의 사업장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공동 책임”이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9-08-13 13:10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골든타임’ 넘긴다 뇌졸중 환자는 ‘골든타임’ 내에 신속히 혈전용해제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해야 한다.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 치료를 4.5시간 내에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준비시간까지 포함하면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다. 혈전용해제는 빨리 투여할수록 예후가 좋아진다.그러나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천안병원 뇌졸중센터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가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는 비율은 30%다. 센터가 최근 6개월간 병원 응급실을 찾은 뇌졸중 환자의 진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211명 건강의료 | 천안아산신문 | 2018-06-22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