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아산 둘레길 "같이 걷쥬" 아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산 둘레길 단계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아산 둘레길은 아산의 주요 산, 임도, 산성, 호수, 천변, 문화유적 등 고유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녹색길이다. 시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2018년 처음 추진됐으며, 현재 6개 권역 23개 노선 162.6㎞의 둘레길이 새롭게 조성되거나 정비 완료됐다.곡교천길, 청댕이길 등 생활권을 중심으로 걷는 둘레길과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현충사, 외암마을 둘레길을 걷는 역사문화권 중심 둘레길과 도고·선장면 시내권을 돌아보며 걷는 숲 생활 | 천안아산신문 | 2022-05-19 06:49 아산 용화배수지 시민공원 재개방 아산시가 그동안 개방이 중단됐던 용화배수지 시민공원을 오는 23일부터 재개방한다.지난 2009년 녹지 면적 2512㎡로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됐던 용화배수지 시민공원은 이후 용화정수장과 인접한 위치로 인한 수돗물 안전성 우려로 개방이 중단됐었다.그러나 용화정수장 운휴로 시민공원을 개방하지 못할 사유가 사라졌고, 개방을 원하는 많은 시민의 의견이 이어져 시는 시민공원을 정비하고 재개방할 것을 결정했다.아산시 수도사업소는 이번 용화배수지 시민공원 재개방에 따른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수구실 시건장치를 강화 생활 | 천안아산신문 | 2022-05-18 06:15 자연과 어우러진 송악저수지, 명품트레킹 코스로 부상 지난 2일 송악저수지 명품 트레킹 길 1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자연이 준 선물을 보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해당 코스는 기존에 송악저수지 수변을 따라 임도 벚꽃길을 비롯한 산책로 및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일부 단절구간으로 인하여 시민들이 코스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워 2019년도 충남도 명품트레킹길 사업대상지 공모에 신청, 선정되어 연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송악면 유곡리, 동화리, 궁평리 일원 약 8.8km에 수변 데크로드 820m와 목교·켄틸레버교 147m 설치 등이 단계별로 추진 2022년도 생활 | 천안아산신문 | 2021-08-04 0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