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마을기업 탐방 – 서산 옛향기마을방앗간 마을기업 운영으로 깨가 쏟아지는 하루하루서산하면 마늘이 유명하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많이 나는 것이 깨다. 마늘 농사 후에 이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농가에서는 깨를 심는다. 여기에서 나는 깨를 가공하여 기름을 짜 판매하는 마을기업이 있다. 서산시 부석면 빛들마을에 위치한 ‘옛향기마을방앗간’(대표 김정희)이 그곳. 방앗간에 들어서기도 전에 깨 볶는 향기가 온 마을에 진동하고 있었다.“마을에서 생산한 깨를 중간 상인들이 값을 매기고 헐값에 사가곤 했다. 왜 어렵게 농사지어서 정당한 가격을 못 받을까 고민하다가 직접 상품을 만들 사회적경제 | 천안아산신문 | 2022-08-11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