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이재관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17일 천안시 두정동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문진석(천안갑 예비후보), 이정문(천안병 예비후보), 이규희 상임선대위원장, 김미화 전 예비후보, 지역 시‧도의원, 지지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하였다.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고,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국회의원으로서 커다란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이재관 예비후보는 “이제는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치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살아갈 3년, 못 살겠다는 말 대신 '살맛 난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필승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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