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직능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직능위원회 발대식 개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3.06.2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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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인의 큰힘으로, 정권심판, 총선승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0일(화) 19:00, 천안 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직능위원회’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이규희 천안을 지역위원장, 진성범 충남도당 직능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직능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 직능위원회와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충남 간호사회가 함께했으며,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공약사항으로 약속을 하고도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을 규탄하는 연대사를 전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직능위원회는 각 직능조직을 통해서 국민의 불편함을 정치권을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조직이다.”며,“이번 발대식을 통해 각 지역의 직능위원회 조직을 탄탄하게 꾸려 총선승리로 약속을 하고도 지키지 않는 현 정권의 실정과 무능을 심판하는데 함께 하자.”고 말했다.

진성범 직능위원장
진성범 직능위원장

충남도당 진성범 직능위원장은“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의 공약이었던 간호법과 농민을 위한 양곡관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이들의 희망을 무너트렸으며, 일본 편에 서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어민과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이런 정권에 맞서 직장인, 자영업자, 전문직종사자 등 직능이 앞장서서 총선승리로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직능인의 큰힘으로, 정권심판, 총선승리’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총선승리의 의지를 다지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발대식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