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지난해 살림 규모 2조2217억 원
천안시, 지난해 살림 규모 2조2217억 원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9.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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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천안시 살림규모는 총 2조2217억 원으로 전년대비 2707억 원이 증가했고 채무는 줄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시 살림규모 일반회계는 1조6832억 원, 공기업특별회계 3767억 원, 기타 특별회계 881억 원, 기금 737억 원으로 총 2조2217억 원이었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7766억 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72만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의 이전재원은 7934억 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6517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천안시의 지방채무는 지난해보다 467억 원이 감소한 0원으로,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평균액은 646억 원, 1인당 채무액은 8만1000원이다. 지방재정 공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