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 일본의 평화 메세지를 담은 2023 뷰티풀콘서트
한국와 일본의 평화 메세지를 담은 2023 뷰티풀콘서트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3.06.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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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 25일 토요일 오후3시 30분 천안박물관공연장에서 세라핌솔리스트앙상블의 뷰티풀콘서트가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퍼포먼스와 연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뷰티풀 콘서트의 이번 공연에는 일본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인 Sato kazumi씨를 초대하였다. 한국(천안)과 일본(도치기)의 흙을 섞어 평화의 오카리나를 만든 두 주인공이 함께한다. 오카리나연주자 육수희씨와 Sato kazumi씨의 오카리나2중주와 피아노최한빛, 퍼쿠션유동욱, 첼로이혜연, 스페셜게스트 제임스정이 함께한다. 

특히 발레곡으로 유명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을 연주자들은 한복을 입고 연주를 하고 발레가 아닌 한국무용과 콜라보를 하였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공연되어지는 호두까기인형 한국무용버젼이 흥미롭다. 한국무용은 장현순, 천성현씨가 함께한다.

한국의 아리랑과 일본의 후루사토의 연주에는 두나라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샌드아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평화의 메세지를 담은 2023뷰티풀콘서트가 계속해서 의미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공연은 전석예약만 가능하다. 

예약 문의 : 010 6369 9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