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천안, 준비된 청년"

6.1지방선거 천안 시의원선거에 김민성 후보가 “천안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천안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라며 출마하였다.

김민성 후보는 “대부분의 청년이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에 아픔을 겪고 있지만 이를 대변해줄 정치인이 많지 않다. 청년들과 삶을 공유하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 정치인이 천안에 필요하다."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신방동에서 학교를 나온 유일한 정치인이다. 누구보다 동네를 잘 알고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 의회 경험이 있어 민원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각종 전과 및 비리, 세금 체납 등의 의혹이 전혀 없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휴식과 쉼이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그는 “주민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주차문제를 해결하겠다. 무리한 토지매입보다 초등학교 운동장을 야간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에서 관리 인력을 배치해 일자리 창출도 만들겠다. 또한, 시민들의 산책로 휴식처인 신방천의 수질 개선, 화장실 설치, 벤치 설치, 나무 심기를 통해 명품하천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는 공약을 제시한다.

김 후보는 30세의 젊은 나이로 천안신용초, 신방중, 쌍용고, 대전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충남도의회 의장 초대 정무비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청년주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경험하였고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과 곰두리봉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주평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