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세상연구회 충남본부 출범
대동세상연구회 충남본부 출범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08.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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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연구단체인 ‘대동세상 연구회’ 충남본부가 지난달 30일 출범식을 가졌다.

이규민 국회의원(안성)이 회장으로 있는 대동세상연구회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창한 '대동세상'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연구와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다.

이날 출범식은 김산하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원기 상임본부장의 대회사, 안민석 상임고문(국회의원/오산)의 축사, 이규민 회장(국회의원/안성)의 격려사를 듣고 충남본부 임원소개와 토크콘서트, 선언문낭독, 출범퍼포먼스 등 회원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출범식에는 유원기 상임본부장, 공동본부장인 박인규 전 공주시의원,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회장, 최동혁 충남친환경청년농부광역법인 대표와 12개 분과위원장, 6개 시군구 지회장 및 일반회원 48여 명이 참석하였다.

충남본부 유원기 상임본부장은 “대동세상연구회 충남본부는 정치개혁과 실천적 생활사회운동을 만들어갈 것이며, 그러기 위해 각계 전문가 그룹과 사회운동 활동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모든 사람이 존중되고 존경받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는 세상! 고른 기회와 고른 혜택이 주어지는 세상!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원칙이 서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