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보러 가실래요?”
“세기의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보러 가실래요?”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6.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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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폰 트랩 일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1956년 독일에서 영화화해 크게 히트한 ‘트랩 가족’을 각색한 작품이다. 1959년 11월 브로드웨이 무대에 오른 후 1443회 이상 장기 공연 기록을 세울 만큼 작품성이 검증된 세기의 가족 뮤지컬이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로 손꼽히는 해피엔딩 스토리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에서 예술감독을 맡은 김요성 아산시음악협회장은 “아산에서 처음으로 펼치는 사운드오브뮤직은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제작진, 배우들이 출연한다”며 “폰 트랩 일가 일곱 남매 배역은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우리 아산지역 어린이들로 선발했다”고 소개했다.
사운드오브 뮤직 공연은 총 5회 무대에 올린다. 아산시여성회관에서 네 번 홍성 송주문화회관에서 한 번 공연한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지역 애호가들이 손쉽게 예매할 수 있도록 형제서점(041-545-9944)과 아산예총(041-545-8738)에서도 문의를 받는다.
일시 : 7월 13일(금) 7시 / 14일(토) 3시 7시 / 15일(일) 7시
장소 : 아산시여성회관 공연장
문의 : 1644-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