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11.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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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 소설가와의 만남이 11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동네책방 불당동 가문비나무아래에서 열린다. 

2001년 영화 ‘이중간첩’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김호연 작가는 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세계문학 우수상을 받았으며 그동안 ‘연적’, ‘ 고스트라이터즈’, ‘ 파우스터’ 등을 출간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청파동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만남에서는 전 세대를 사로잡은 ‘불편한 편의점’의 탄생과 집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신청 : 010.9911.6534

입장료 :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