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4일(토) 오후 4시 천안박물관 공연장에서는 칼리아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슴뭉클 공감콘서트가 열린다.
칼리아 챔버오케스트라는 10년 가까이 지역의 문화예술제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견고한 울림을 만들어가고 있는 충남 유일의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이다.
이날 공연에는 천안지역의 다양한 오카리나 동호인들(프리마, 퀸, 시나브로, Quartet)이 함께 참여하여 향연을 펼친다. 또한 천안 오카리나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있는 오카리나 전문앙상블 소리애앙상블도 축하연주로 참여한다.
지휘자 윤영경(단장 차충환)은 2014년 칼리아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매년 시민들과 함께하는 썸머페스티벌 등 많은 오카리나인들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공연문의 : 010-210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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