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착수한 천안시 북면 전곡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이 3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천안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에서 주최하고 주식회사 사이에서 수행하는 본 사업은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이해와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3일부터 5일까지 리더교육이 진행되었으며 11일에는 주민참여도 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선진사례 지역의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곡지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은 23년까지 휴먼케어와 역량강화 교육, 준공백서 제작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지역역량강화용역을 통해 주민들의 의식 전환 및 마을사업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향후 교육을 통해 강화된 실천능력과 추진력, 협동심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선진마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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