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기술로 한중 비즈니스 상생을 이룬다
ICT기술로 한중 비즈니스 상생을 이룬다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06.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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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ICT융합산업협회, 중국무역촉진 샤오싱위원회와 업무제휴

충남ICT융합산업협회(회장 안원영)와 중국무역촉진 샤오싱위원회가 지난 28일 양국에서 화상으로 한·중 산업경제 정보교류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는 대외무역 진흥 및 외국의 선진기술 도입과 투자 유치, 외국과 각종 형태의 경제, 기술협력 활동을 위해 1952년 설립된 기관으로 올해로 창설 70주년을 맞이했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ICT 기반의 창의적 융합 사업화 등을 통하여 벤처 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시키고, 그로 인하여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인프라가 확장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산·학·관 영역의 상호정보교류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융합 사례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ICT는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정보통신기술을 의미한다. 협회는 대외 협력, 여성 정책, 스타트업, 콘텐츠, 엔젤 투자, 사회공헌 등 6개 분과에 1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정책간담회, 디지털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원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과의 정보교류와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충남지역의 ICT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개척하는데, 협회가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