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경 손바느질 27년 개인전시회
유희경 손바느질 27년 개인전시회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05.02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시 불당동 동네책방 가문비나무아래에서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어머니의 손편지’ 유희경 손바느질 27년 개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신사생 어머니의 62년 된 광목 십자수 "행복", 야생화 자수, 퀼트, 인형, 옷 천연염색, 약간의 규방공예, 생명평화, 삶, 어울림 문양을 엮은 소품들을 정감 어린 어머니의 손 편지와 함께 선보인다.

5월 3일 화요일 저녁 7시에는 여는 행사로 홍성임 선생의 명상춤 공연과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의 가곡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