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민사회 각계 인사,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천안 시민사회 각계 인사,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04.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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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새로운 천안을 만들 적임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천안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지방선거에서 장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천안지역사회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하여 시민사회와 함께 천안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왔으며 "천안은 우리나라 정치 개혁, 상생과 협력의 미래 사회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서 "코로나19의 종식과 함께 우리 지역의 민생 회복과 경제 활력, 행정 개혁으로 시민 복지 도시를 구현할 적임자는 오직 장기수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한 천안·아산이 상생과 협력으로 특례자치시를 추진하여 중부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고 과학과 경제, 교통, 복지, 문화의 새로운 도약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후보를 중심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결의하였다.

이정로 천안YMCA 전 이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정치 교체, 기득권 교체 열망을 결집하는데 주력해온 장기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의 시대 대전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의 낡은 기득권을 교체하고 촛불 정신를 계승하여 기득권이 기생할 수 없는 깨끗한 천안시를 만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 삶이 고통에 빠졌고 부의 양극화도 심각하다"며 "출생인구 감소, 청년일자리 문제로 침체에 빠진 농촌지역과 밀집한 도시의 교통 및 환경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 "기후위기로 인한 신재생에너지로의 빠른 전환도 직면한 위기"라며 "장 후보는 이 같은 위기를 관리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타성과 안일에 젖은 관료적인 리더로는 새로운 천안을 열어 갈 수 없다"며 "천안을 위해 시민을 위해 장기수가 하면 다르다. 제대로 된 일꾼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천안·아산지역이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천안시장을 제대로 뽑아야 한다"고 거듭 역설했다.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장 후보는 매주 새로운 천안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천안·아산 특례자치시 추진, 경제 도약과 민생 회복을 위한 경제 공약, 천안형 버스공영제와 도로교통 공약, 시민 중심 행정 개혁, 복지 공약, 성평등 추진체계 전담부서 강화 등의 실천 공약을 제시하였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정로 천안YMCA 전 이사장과 이용길 천안역사문화연구회 회장, 권혁술 전 천안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김병수 전국농민회총연맹 천안농민회회장, 김미혜 여성활동가, 박현미 천안416연대 연대위원 등 천안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