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최초 4개 부문 ‘A등급’
전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최초 4개 부문 ‘A등급’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12.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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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체부 평가서 내년 추가 국비 8억 확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중기 평가 및 연차 평가에서 전국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최초로 인프라 운영사업 4개 부문에 A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진흥원은 이번 평가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충남음악창작소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사업에 내년 국비 총 8억 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복합형 스타트업파크,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사업 등의 유치에 성공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서 정보문화산업 진흥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특히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 초기 창업 지원 등 도내 시군 콘텐츠 창작문화 지원에 힘쓰며 지역 콘텐츠 창작·창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충남음악창작소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의 전환을 신속 추진해 영상 제작, 쇼케이스 등 도내 음악가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음악과 수어, 실감콘텐츠를 융합한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공연을 기획해 큰 관심을 끌어낸 바 있다.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KTX천안아산역 인근에 조성 중인 ‘충남 실감콘텐츠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R&BD)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두 센터는 올해 3월 개소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제작거점센터와 함께 243억 원의 매출 및 19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95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고 있다.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프라현황
충청남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프라현황

이건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거둔 성과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기반이 착실히 다져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우수한 콘텐츠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도내 콘텐츠산업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천안시 동남구에 본원이, 아산시 배방읍에 분원이 있고 그린스타트업타운, 빅데이터, 실감콘텐츠, 음악, 영화 등 정보문화산업 육성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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