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다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다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11.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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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여자중학교(교장 신동성)는 11월 26일(금) 전문적 학습공동체 ‘알쓸취미’를 운영했다.

알고 보면 쓸모있는 취미생활의 줄임말인 ‘알쓸취미’는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하여 동네 교육기관 체험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학년, 교과 구분을 두지 않고 교사가 수업, 지식, 취미 3개의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참여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의 하나이다.

이번 알쓸취미는 마을교육연계 ‘에이프릴 플라워와 김사라 플라워’에서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와 올리브 나무 심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천안서여자중학교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교가 행복하다’는 마인드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같이 노력하는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장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