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아르티와 함께하는 八季(팔계)
노바아르티와 함께하는 八季(팔계)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11.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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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현 천안청소년교향악단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노바아르티가 오는 12월 8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팔계(EIGHT SEASONS) 공연을 진행한다.

노바아르티는 최고의 예술을 만들어가기위해 모인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모임으로 이번 공연은 연주자들 대부분이 해외유학파 출신을 비롯하여 경기도립, 충북도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주에 세계 50여개국 이상의 초청연주를 한 정유진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참여한다. 비발디 사계와 피아졸라 사계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무대로 특히 피아졸라 사계는 클라라 주미 강, 한 소진, 윤소영 등 국내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솔로로 연주한 것 외에는 거의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을 정도로 연주자들의 기량이 요구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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