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봉사활동
LH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봉사활동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11.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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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 말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H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충남광역자활기업인 충남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 현장 시공 등을 하고 있다.

‘2021LH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LH와 공동모금회가 매년 진행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도배, 장판, 단열공사, 화장실 개보수, 보일러 등) 및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을 지원 하고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도 충남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태기 위해 지난 17() 아산시 신창면 지역에서 진행되는 현장 시공에 함께 했다. 

충남광역자활센터는 노병갑 센터장은 "충청남도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이 필요하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도 주거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괜찮은 일자리 창출 및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