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충청남도는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및 ‘2021년도 사회적기업 인증 업무지침’에 따라 2021년도 제2차 충청남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결과를 공고하였다.
총 25개소가 지정되었으며 그중 천안지역은 6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인증 기간은 2021년 11월 3일부터 2024년 11월 2일까지 3년동안이다.
▶ 나눔산업
시설물 유지관리, 도장 방수공사, 도료 방수재 전자상거래, 청소 동영상 교육 판매
▶ 뷰리
출판, 기념품, 서점 도소매
▶옵저브
업사이클링 제품의 자체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업사이클링 제품 제공
판매용 완제품 외에도 DIY키트 자체 개발 및 납품 진행
▶로컬브릿지
도시의 재활용원단 (간판원단, 텐트천원단, 자동차시트원단 등)과 시골의 전통원단(한산모시 등)을 활용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자적이면서 트렌디한 패션 의류, 잡화를 생산하여 판매
▶하늘아삭
배 활용한 음료 등 다양한 배 가공제품을 개발, 배 전문업체
배 부산물 및 저급품의 가공식품화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소비자맞춤형 제품개발 상품화
▶자연아놀자
전국 유초등학교 내 공원, 숲에 숲 밧줄 놀이터 설치 및 인근마을, 지역활동가 역량강화 연계를 통한 교육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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