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고 싶었던 동물이야기 '안 신비한 동물사전' 크라우딩 펀딩중
우리가 모르고 싶었던 동물이야기 '안 신비한 동물사전' 크라우딩 펀딩중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09.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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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사과나무를 운영하는 이명재 대표는 최근 카카포 출판사를 만들고 동물권에 대한 담론을 담은 책 <안 신비한 동물사전> 발행을 위해 크라우딩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목표금액의 236% 달성 중이고 펀딩은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펀딩에 참가한 사람에게 책자와 리워드 상품(책갈피, 스티커, 핸드북, 패브릭포스터 등)을 제공한다.

이명재 대표는 “너무도 감사하게 200%를 넘었지만 300%는 되어야 제대로 된 제작비와 인건비를 마련할 수 있다.”라며 “이번 펀딩을 통해 동물권에 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 신비한 동물사전》은 두 명의 동물권 활동가가 연대하여 쓴 책이다. 저자인 수염과 평화, 기획자 몽몽, 디자이너 푸훗은 서몽골 여행에서 만나 깊숙한 오지 알타이산맥을 여행하면서 몽골의 유목민과 가축, 야생동물이 관계 맺는 방식을 접하고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 2019년 여행에서 돌아오고 난 뒤 한국 사회에서 동물이 어떻게 취급되며, 우리가 동물과 어떻게 관계 맺는지 점검하고 더 나은 방식을 제안하는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각자의 일상과 활동 가운데 만나게 된 농장/반려/전시동물의 현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동물권 및 비거니즘 담론을 책에 담았다.

‘동물권’과 ‘비거니즘’은 우리가 지금까지 동물 이용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한 도전적인 생각들이기도 하다. 동물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거기에서 만난 문제들에 제대로 대면하다 보면 결국 우리 삶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안 신비한, 그렇지만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만나보자!

▶펀딩 참여하기 https://tumblbug.com/unfantasticb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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