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약 발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약 발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1.08.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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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부품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성장시키겠다

28일(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충남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천안·아산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하고,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성장시키겠다.”라며 구체적인 공약을 공개했다.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공약은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해 R&D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ICT(정보통신기술)와 자동차산업이 융복합된 미래성장동력 확보 ▲천안·아산지역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을 구축해 전자, 화학, ICT, 자동차 등 유관산업 전반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 확보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를 육성해 국산화 기술개발 집중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첨단산업 육성은 국가의 총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자동차 부품과 디스플레이 등 소부장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와 장기수 상황실장이 천안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장기수 상황실장이 천안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재명 충남 천안·아산 첨단산업단지 정책공약 발표문 〉

차세대 자동차부품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갖춘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이재명은 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세계 각국은 첨단산업의 육성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등 이른바 소부장 산업 중심의 국가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20년 5월,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되어 세계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충청권, 특히 천안·아산지역은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으로 성장할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아산은 이미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생태계가 형성되어 있고, 지난 2월 23일 정부로부터 ‘디스플레이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습니다.충청의 사위 저 이재명이, 천안·아산지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차세대 자동차부품 특화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하고,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첫째,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육성해 R&D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ICT(정보통신기술)와 자동차산업이 융복합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인포테인먼트 ▲차세대 배터리 소재・부품 ▲ 미래형 자동차 융복합 부품 등 차세대 자동차 부품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3개인 연구소기업을 올해부터 연평균 10개 이상 설립해 2025년까지 50개 이상의 연구소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에 대한 연차별 국비 지원을 축소하고, 지방비 매칭비율을 현재 20%에서 30%로 확대하려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60억원, 총액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려던 계획에서 2023년까지 3년간 120억원만 지원하는 것으로 축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 강소특구 지정계획에 따른 각종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감안하면, 매년 6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과 지방비 부담비율 20% 유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년 60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 등 중앙정부 차원의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천안·아산지역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를 육성해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습니다. 

최근 비대면 IT 제품 수요증가로 코로나 충격에서 회복하는 추세이나, 경쟁국의 OLED 추격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모바일과 노트북 등 IT 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OLED 수출액은 22억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37%나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경쟁국의 저가공세 대응 및 고부가치화 창출을 위해 LCD에서 OLED로의 사업재편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 산업환경의 변화는 천안·아산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에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천안·아산지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천안·아산지역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을 구축해 전자, 화학, ICT, 자동차 등 유관산업 전반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경쟁국 대비 디스플레이 생산격차 5년, 기술격차 3년 이상을 벌려 세계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해 명실상부한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사업기간 내 총 1천 618개 특허출원․등록을 통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3천명의 직․간접고용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에 따른 유발효과는 7천567명의 고용과 1조 547억원의 생산효과, 4천 66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천안·아산지역에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를 육성하겠습니다.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집적을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산화 기술개발을 집중 지원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세계 1위를 수성하겠습니다. 천안·아산 지역에 6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핵심 소재·장비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의 사전 기획 지원 ▲디스플레이 소재 공동 훈련센터 구축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소재·부품·장비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현재 천안·아산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보면, 디스플레이 제조 관련 장비기업들이 단지 내에 다수 포진해 있으나, 핵심 소재부품 기업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천안·아산지역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 요구하는 기술 구현을 위한 기능성 필름, 본딩 소재 등에 대한 밸류체인 확보가 필요합니다. 천안·아산지역의 밸류체인 확보를 위해 아산스마트밸리 일부를“첨단투자지구”로 지정하여 토지이용특례 및 부담금 감면 등 규제를 완화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전 분야에 대한 기초 역량 강화 등 디스플레이 소부장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증기반도 구축하고, 핵심부품 자립화를 위한 공동 R&D를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남 천안·아산 시민 여러분!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첨단산업 육성은 국가의 총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입니다. 충청의 사위 저 이재명이, 충남 천안·아산지역에 자동차 부품과 디스플레이 등 소부장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천안·아산권역 첨단산업단지 조성, 이재명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경선후보 기호 1번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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