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민예총, 코로나 극복 희망하는 ‘문화예술마당’ 펼쳐
아산민예총, 코로나 극복 희망하는 ‘문화예술마당’ 펼쳐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0.06.23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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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타악 퍼레이드’와 ‘경성스캔들’ 공연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남지회 아산지부(지부장 조혜경, 이하 아산민예총)이 코로나19 시대 시민들에게 활기를 잃지 말고 생산적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를 전하고자 27일(토) 오후 3시부터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아산민예총 아산시문화예술마당路 별별마당’을 개최한다. 

조혜경 지부장은 "아산의 문화예술인들과 아산시민들 모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여 문화예술로 하나 되어 별의별 일들을 벌이고, 1년 365일 열두 달 내내 별의별 소리가 흥겹게 들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마당 ‘희망, 다시 시작’에서는 ‘라퍼커션 블로코 크리안싸’가 코로나 극복 희망의 별별소리를 연주하는 ‘타악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김설희 아산민예총 음악장르위원장은 “아산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팀이 연주한다. 브라질 흑인들의 집단적인 춤의 일종이며 삼바의 원형으로 보는 ‘바투카다’ 춤과 음악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퍼레이드 진행 순서는 온양온천역 광장 -> 관광호텔 사거리 -> 제일관광호텔 앞 -> 역 하부공간(공연장소)이며 27일(토)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역 하부공간에서 CS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경성스캔들’ 갈라쇼를 선보인다. 오충수 민예총 사무국장은 “경성스캔들은 주인공 무명가수 미연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상황을 담은 뮤지컬로, 경성시대(1930년대) 그때 그 시절만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구성된 레트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 리허설을 공개하며 4시 30분부터 역 하부공간 옆 이제이빌딩 5층 CS아트홀에서 본격적인 공개리허설을 개최한다. 우천 시는 공개리허설만 3시에 진행한다. 

시민참여 별별마당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이 SNS 인증샷을 운영진에게 보여주면 관람객이 공연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포즈를 취한 본인 사진을 포토 프린터로 즉석에서 현상해준다. 아산민예총 후원을 희망하는 관람객에겐 향후 아산민예총 모든 공연을 1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주기적으로 행사정보를 안내한다. 

경성스캔들 본공연은 28일(일) 오후 4시 30분에 첫 공연을 펼치며 8월 8일(토)까지 토·일 1회씩 공연한다. 전석 1만원. 

관람객은 체온을 측정하고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면 되며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CS아트홀(http://naver.me/GaLUCut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은 1987년 이후 사회 전반에 확산한 반독재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민족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과 미술·영화·연극·음악 등에 종사하는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예술단체다.

문의 : 아산민예총 010-3324-4145, 010-9460-5778

노준희 기자 dooai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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