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후보, 생활정치 구현하는 읍면동 ‘우리동네, 내일플랜’ 공약 발표
복기왕 후보, 생활정치 구현하는 읍면동 ‘우리동네, 내일플랜’ 공약 발표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0.04.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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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도자협회, 복기왕 아산을 후보 지지 선언
 
지난 5일(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는 읍면동 맞춤형 공약인 <우리동네, 내일플랜> 시리즈를 발표하고, 이를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

복기왕 선거사무소는 <우리동네, 내일플랜>은 9개 읍면동별 세부 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장면과 인접한 예산군 소재 축사 악취 해소 ▶아산마트 진출입로 확장 ▶갱티고개 야생동물 로드킬 저감 등 주민생활 밀착형 공약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보통 읍변동별 공약이 국회의원선거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꼭 필요한 약속”이라며 “생활정치 구현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동네, 내일플랜>의 취지를 설명했다.

복기왕 후보 선거사무소는 “선거 기간, 블로그 댓글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우리동네, 내일플랜>을 지속해서로 업데이트할 것”이라면서 향후 ‘열린 정책공간’ 코너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의 <우리동네 내일플랜> 공약은 https://blog.naver.com/vsb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안전지도자협회가 복기왕 후보와 지난 1일 간담회를 갖고 복기왕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안전지도자협회는 간담회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마을에서 안전교육이 미흡하고, 자연부락의 노인, 성인들은 안전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안전지도자협회는 “아산시장 재임 시절 복기왕 후보가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정책을 펼쳐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 재임 시절부터 저의 시민안전 정책에 지지를 보내주고 일선에서 시민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안전지도자협회에 감사하다”고 화답하면서 “21대 국회에서 시민들이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안전교육 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