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0.03.26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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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 개발,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 전면 수정, 3차 종합병원 유치, ‘조국방지법’ 입법 제안 등
천안아산신문은 4월 15일(수) 제21대 총선에 즈음하여 천안 갑·을·병 지역구와 아산 갑·을 지역구 모든 총선 후보들을 인터뷰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후보당 질문은 5개이며 공통질문 4개, 개별질문 1개씩으로,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서면 전달 완료했으며 답변이 오는 순서대로 게재한다. 아울러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인터뷰도 동시 진행한다.

아직 후보 결정이 완료되지 않은 정당에는 3월 27일(금) 경선 후보등록일 이후 질문지를 보낼 계획이며 혹시라도 답변을 거부하거나 답변지를 보내지 않은 후보가 있다면 사실 그대로 밝힐 계획이다.

또 천안아산신문 108호(4월 3일~9일자) 지면에는 지역구마다 박빙이 예상되는 양당 후보들의 인터뷰를 축약해 실을 예정이다.
각 후보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의 공약과 됨됨이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길 바란다. <편집자 주>
 
 

“마음 놓고 아이 키울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아산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 개발,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 전면 수정, 3차 종합병원 유치, ‘조국방지법’ 입법 제안 등
 
 

 

아산을 -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

1. 왜 박경귀 후보가 아산을 국회의원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자, 지역구민의 대변자이다. 국회의원은 국정 전반에 대해 견제하고, 입법과 정책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줄 아는 전문성과 식견, 정책역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저는 행정학 박사로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으로 15년간 재직하며 국가, 지자체, 공기업의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하는 일을 오랫동안 수행한 정책전문가다.

또한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맡아 공기업 혁신을 이끈 추진력과 전문성이 검증된 혁신 리더다. 1급 공직자로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을 역임하며 국민통합과 포용과 상생의 사회문화를 만드는 데 헌신한 국민통합의 기수다.

저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와 철학을 확고히 갖춘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활동했다. 저는 풍부한 경륜, 품격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의원의 자질과 역량을 갖춘 준비된 국회의원이다.

아산 동부지역은 천안에 경제권이 종속되었다. 아산의 도시 개발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때다. 아산의 미래를 이끌 국회의원으로 저 같은 정책전문가가 최적의 인물이다.
 

2. 이번 선거에서 제시하는 핵심공약 3가지
 
첫째, 아산 트라이-포트 국제무역항 개발이다.

아산만이 잠자고 있다. 아산만을 살려 바닷길을 열어야 한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아산 공세지구 공유수면에 첨단복합 임해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단계적으로 트라이 포트(Tri-Port) 국제무역항으로 개발·육성해 나가겠다.

아산만을 끼고 동서로 포진한 평택·당진항의 남쪽 꼭짓점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아산항을 추가 개발하면 트라이-포트가 완성된다. 이제 평택·당진·아산항(PDA Port)! 평·당·아 시대가 열린다. 산업도시 아산의 100년 미래, 저 박경귀가 열어가겠다.

둘째,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전면 수정하여 상업·업무시설 중심의 명품 시가지를 조성하겠다.

음봉·탕정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지만 시가지가 전혀 없어 경제활동을 천안에서 하고 잠만 자는 베드타운 역할에 그치고 있다. 자족도시가 아니라 종속도시다. 저는 천안의 팽창하는 개발 압력을 아산이 선제적으로 수용해서 천안의 경제활동인구가 아산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명품 시가지 개발을 추진하겠다.

음봉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 코앞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폐지하고 매곡천 커넬 웨이(Canal Way)를 품은 명품 시가지로 조성해야 자족도시가 된다. 탕정면도 매곡천 워터 웨이(Water Way)와 남북축 대로(6차선) 중심으로 상업·업무지구로 개발하여 주민 재산권의 가치를 높이고 아산의 새로운 동부 도심으로 육성하겠다.
 
셋째, 배방읍에 3차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

500병상 이상 병실을 갖춘 3차 종합병원과 함께 힐링·문화시설, 상업·업무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되는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 대학병원 또는 민간 굴지의 종합병원이 포함되도록 추진하겠다.

의료복합타운과 연계하여 첨단의료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 인공지능(AI),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 등 미래 부가가치가 높은 선진국형 최첨단의료 복합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
 

3.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아산의 과제는
 
첫째,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크게 잘못되었다. 근시안적 시각으로 아파트와 산업단지 채워 넣기 식으로 계획되었다. 이대로 집행된다면 아산의 금싸라기 땅을 헛되이 써버리게 된다. 사업계획을 전면 수정해서 상업·업무지구 중심 개발로 동부의 부심으로 육성해야 한다. 사업계획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

둘째, 아산의 지역 균형발전에 힘쓰겠다. 인구가 급증하는 동부 배방, 탕정지역과 인주, 영인, 둔포 등 북부권과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북부권이 수도권 관문이라는 인식을 갖고 도로교통망 확충, 인문계 고교 신설 등 교육환경 조성, 지역 특성을 살리는 특화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4.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입법 제안할 법안은

부모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 첫 번째 입법 제안은 영유아 보육에서 담당 교사의 비율을 상향시켜 따뜻한 부모 사랑 같은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두 번째는 ‘조국방지법’을 만들어 입시에서 불공정 행위가 싹트지 않도록 하겠다. 대학입시서류를 영구보존 서류로 지정하여 특혜와 비리 없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학사정이 되도록 하겠다.
 
 
5. 아산갑은 3선 의원도 경선을 통과해야 했다. 그런데 아산을엔 후보만 단수공천됐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미래통합당은 중도·보수가 통합하면서 새보수당, 전진당,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분들이 합류하게 됐다. 누구라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이 가능하다. 이렇게 해서 당초 저 혼자이던 아산을에도 두 명의 예비후보가 더 나오게 되었다.
 
중앙당 공관위에서는 이들을 포함 3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지도 여론조사를 했고, 그 결과 저와 현격한 차이를 보인 두 후보를 컷오프(경선배제)하고 저를 단수추천으로 공천했다. 일부 지역의 경우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은 전·현 당협위원장 간 또는 현역의원과 전 당협위원장 간에 경쟁이 있을 경우 경선을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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