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국민소환제’로 ‘일하는 국회’ 만들 것”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로 ‘일하는 국회’ 만들 것”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0.03.21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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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신문은 4월 15일(수) 제21대 총선에 즈음하여 천안 갑·을·병 지역구와 아산 갑·을 지역구 모든 총선 후보들을 인터뷰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후보당 질문은 5개이며 공통질문 4개, 개별질문 1개씩으로, 후보가 확정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서면 전달 완료했으며 답변이 오는 순서대로 게재하도록 한다. 아울러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인터뷰도 동시 진행한다.

아직 후보 결정이 완료되지 않은 정당에는 3월 27일(금) 경선 후보등록일 이후 질문지를 보낼 계획이며 혹시라도 답변을 거부하거나 답변지를 보내지 않은 후보가 있다면 사실 그대로 분명히 밝힐 계획이다.

또 천안아산신문 108호(4월 3일~9일자) 지면에는 지역구마다 박빙이 예상되는 양당 후보들의 인터뷰를 축약해 실을 예정이다.

각 후보 인터뷰를 통해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의 공약과 됨됨이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길 바란다. <편집자 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로 ‘일하는 국회’ 만들 것”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켰다”
재난기본소득 도입, 원도심 활성화, 신창 서부권 문화복합시설 건립,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신축 등 지역 인프라 균형발전 도모
 
 

왜 복기왕 후보가 아산 갑 국회의원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저는 무엇보다 원칙과 소신을 중히 여깁니다.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 당 저 당 기웃거리거나 당적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벼슬을 위한 정치를 하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늘 국민 편에서 어떤 것이 정의로운지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왔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켰고 아산시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만들어 내왔습니다. 아산시장 재직 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2014년부터 4년 연속 공약 이행 최고등급인 ‘SA’를 받았습니다. 8년간 재임 기간 할 일은 해냈고, 성공하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는 일,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일도 해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상대 후보보다 젊습니다. 국회의원, 시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등 고른 경험을 지닌 젊은 후보입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정치, 새로운 변화로의 과감한 도전, 구체적인 실천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소통과 역동성에 자신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제시하는 핵심공약 3가지
 
첫째,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반개혁적 국회의원, 매국적 국회의원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의 세비를 삭감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국회의원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소환제를 하루빨리 도입하여 무자격 국회의원을 퇴출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겠습니다. 지급 근거를 명문화해 재난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상한 상황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국민 1인당 50만 이상의 재난기본소득 도입으로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셋째, 아산의 온양 원도심 지역 활성화와 신창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권을 문화생활을 향유하며 새로운 문화산업의 부흥지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 온양 원도심에는 아산 세무서 청사를 신축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여성·청년이 모이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하며 온양온천의 왕실 온천의 명성 되찾기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신창 서부권에는 모든 세대가 활용할 수 있는 규모 있는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하고, 순천향대학교 캠퍼스에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면서 청년 창업을 창출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하여 서부권의 새로운 경제발전의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할 아산의 과제는
 
아산 세무서 청사를 온양 원도심 내에 이전 신축하는 문제를 우선 해결할 것입니다. 아산 세무서는 중앙정부가 먼저 설치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시장 재임 시절 원도심 시민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유치한 것입니다. 당시 세무서 유치를 위한 기업인협의회와 시민들의 서명운동 등 많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 속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아산 세무서 청사의 온양 원도심 건립은 시민들과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세무서가 건립될 부지까지 미리 확보한 것입니다. 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고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아산 세무서가 원도심에 건립되어 시민들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입법 제안할 정책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중대한 책임이 있으면 대통령도 지방자치단체장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국회의원만 국민이 소환할 방법이 없습니다. 선거를 통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방법 외에는 달리 책임을 물을 방법이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20대 국회는 상습적인 보이콧과 지독한 의사 일정 방해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가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폭력·막말이 난무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 속에서 국회의원 누구도 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자격 없는 국회의원을 국민이 심판하는 것은 물론, 국회의 자정 능력을 키우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반드시 통과시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임을 천명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3선 현역 국회의원과 대결인데도 박빙이라는 분석이 많다.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아산시장으로 8년간 일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켜왔기에 때로는 욕을 먹기도 하고 비판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리에 연연하는 것보다 그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고 아산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판단하였기에 두렵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 아산에 필요한 국회의원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중앙무대에서 아산의 목소리를 내는 국회의원입니다. 지금 아산에는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과 원팀(One Team)을 이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사람인지, 누가 아산발전의 적임자인지 가려주십시오. 아산에서 키워주신 복기왕, 더 크게 써주십시오.
 
 
□ 학력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주요경력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정무비서관
(전) 민선 5, 6기 아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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