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정신질환 응급환자 야간·휴일 24시간 대응
아산시, 정신질환 응급환자 야간·휴일 24시간 대응
  • 노준희 기자
  • 승인 2020.03.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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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올해부터 야간과 휴일을 불문한 24시간 정신질환 응급대응에 나선다. 그동안 정신 응급환자 발생은 지속해서 증가했지만 야간과 휴일 운영하는 정신의료기관이 없어 환자를 다른 지자체로 이송하거나 그마저도 병상이 부족할 때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십상이었다.

아산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관내 정신의료기관인 아산병원에 인건비 등 보조금을 지원해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아산시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해나 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해져 다른 지자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은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신속한 대응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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