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레드엔젤 박용식 응원단장과 함께 아산을 찾아 오세현 아산시장과 “코로나 ZERO! 대한민국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 힘내세요!”를 외쳤다.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은 홍보대사 김보성과 함께 2월 10일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하는 아산경찰인재개발원 근처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마스크 3000개를 기증했다.
의리 김보성은 “지금 신종 코로나로 마스크가 전국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모두가 힘들 때 진정한 의리로써 레드엔젤 방탄마스크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종 코로나로 아산시가 어려울 때 의리남 김보성씨와 레드엔젤 응원단의 기부와 나눔으로 아산시가 힘이 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올림픽응원단 레드엔젤은 14년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응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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