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깊어가는 가을밤을 시와 함께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깊어가는 가을밤을 시와 함께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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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11월 14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지역 출신 작가 이정록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정록 시인은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산문, 동화 ‘십 원짜리 똥탑’ 등 다양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인의 에세이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가 평생교육원에서 매달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열두 달 책 이야기’ 11월의 테마도서로 선정된 것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이날 특강의 테마는 ‘작가와 함께 하는 생활 속 시와의 만남’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참여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41-629-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