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온양민속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9.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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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와 함께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우리 음식, 조선의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진로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선조들의 다양한 식생활 문화를 알 수 있는 소장품과 전시를 통해 우리 삶의 기본 조건인 식(食)문화를 이해한다. 더불어 이를 잘 전달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박물관과 큐레이터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박물관 전시실과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상시모집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체험비는 무료.

자세한 내용은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문의 : 041-542-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