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이 가을을 맞아 9월 ‘문화가 있는 날’ 25일(수) 오후 4시에 감성적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산책을 선사한다. 현대인들의 고독을 그려낸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을 재해석한 <셜리에 관한 모든 것 Shirley-visions of Reality, 2013>을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는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2층에서 상영하며 일반 관람객 누구나 볼 수 있다. 15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후 관람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이나 사전에 전화신청과 현장등록을 해야 한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문의 : 041-901-6743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