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죽초, 응급처치 경연 4년 연속 초등부 대상 수상
미죽초, 응급처치 경연 4년 연속 초등부 대상 수상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7.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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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죽초등학교(교장 박진복)는 7월 22일(월) 대한적십자사 천안희망나눔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천안시 응급처치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미죽초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안전동아리 ‘구사일생’팀은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을 꾸준하게 연습해왔고, 그 결과 천안시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초등부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미죽초 학생안전동아리 ‘구사일생’팀은 2018년에 이어 올해 3월 천안 동남소방서가 주관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유일한 초등학생팀으로 참가해 2년 연속 당당히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박진복은 미죽초 교장은 “미죽 교육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평소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안전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로교육과 연계해 교육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