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꼬마 농부-자연이 주는 지혜’ 운영
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꼬마 농부-자연이 주는 지혜’ 운영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9.07.23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민속박물관이 충청남도와 아산시와 함께 ‘2019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하나인 ‘박물관 꼬마 농부-자연이 주는 지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꼬마 농부’ 프로그램은 전통민속과 생태체험이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선조들의 지혜로운 생활상을 배우며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키우는 동시에, 박물관 내 생태체험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자연치유놀이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9우리 가족 텃밭 허수아비 만들기, 가을을 닮은 과일청 담그기, 자연이 주는 향초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 일원에서 진행된다.

매 기수 어린이를 포함한 7~8가족이 대상이며 입장료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이 무료다.

신청기간은 8월 1일(목)부터 25일(일)까지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

신청문의 : 041-542-6001~3